스타패션 | 2014-07-18 |
이민정, 명화보다 더한 아름다움 ‘빈치스벤치 광고 컷 공개’
이태리 초상화의 거장 지오반니 볼디니와 모딜리아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광고 캠페인 진행
배우 이민정이 극강의 비주얼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5세기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풍미한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성으로부터 출발해 이탈리아 문화, 패션을 국내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토탈 패션 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가 뮤즈 이민정과 함께한 새로운 F/W 광고 컷을 공개했다.
‘빈치스벤치’는 이번 시즌 이태리 초상화의 거장 지오반니 볼디니와 모딜리아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민 여신으로 각광받는 이민정은 그녀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살려 ‘빈치스벤치’가 추구하는 모던한 감성의 진수를 선보였다. 여러 광고컷 중 유독 눈에 띄는 애니멀 패턴의 핸드백은 이민정이 소재개발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된 핸드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빅백을 선호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게 가을 시즌 컬러 버건디와 딥블루 컬러의 미니멀한 빅 사이즈의 핸드백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감성을 전했다.
‘빈치스벤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의자를 뜻하는 브랜드의 어원으로 그의 광범위한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적인 영역과 현대의 모던한 컨셉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으며 이번 14 F/W에도 어김없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고집하던 황금비율의 핸드백을 고집하며 가장 이상적이고 여성이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추구해 나갔다.
‘빈치스벤치’ 마케팅팀은 “영화 속 여인들을 능가하는 이민정의 미모와 빈치스벤치의 모던한 감각이 어우러져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감도 높은 광고 비주얼로 완성됐으며 빈치스벤치와 이민정의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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