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7-17 |
A 리스트 셀럽 에이미 아담스, 막스마라의 가을 광고 주인공 되다
할리우드의 레드 카펫 스타일의 표준으로 주목핟고 있는 여배우 에이미 아담스가 올 가을 패션 광고에 등장한 모델 중에서 유일한 A 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대부분의 메이저 패션 하우스들이 그들의 올 가을 광고 캠페인을 위해 지젤 번천, 다리아 워보이, 카라 델레바인 등 슈퍼 모델에 베팅을 하는 사이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는 올 가을 광고 캠페인을 위해 매우 세련된 유명 인사를 캐스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몇년동안 레드 카펫 스타일의 표준으로 유명해진 올해 39세인 에이미 아담스는 올 가을 막스마라 광고의 스타가 되어
이번이 에이미 아담스의 첫 광고 캠페인은 아니다. 레드 헤어의 아름다움은 2012년 가을의 ‘보이 바이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의 폴라로이드 광고 모델로 등장한 적이 있고 2013년 가을에는 ‘라코스테’ 향수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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