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15 |
캐드 키드슨, 센세계 센텀시티점 오픈 ‘부산지역 첫 상륙’
매장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 진행, 다양한 카테고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봬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드 키드슨’이 7월 15일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오픈한다. 이는 부산지역 첫 공식 매장이다.
이번 매장 역시 캐드 키드슨 특유의 모던 빈티지한 컨셉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플라워 프린트 벽지와 파스텔톤 빈티지 가구로 구성됐으며 액세서리, 가방, 홈,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캐드 키드슨’ 매장은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시즌 오프 세일 상품을 비롯해 2014 F/W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캐드 키드슨’ 매장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오픈 당일부터 15마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캐드 키드슨 코리아 제작 캔버스 토트백 증정,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커밍 업 로즈 프린트의 몰스킨 다이어리 증정,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블루벨 샤워젤을 증정한다.
‘캐드 키드슨’ 관계자는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매장 오픈으로 부산은 물론 경남지역 내 브랜드의 인지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부산 지역에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캐드 키드슨’은 강남, 명동, 삼청,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 김포, 일산, 인천 등 17개 매장과 캐드 키드슨 카페를 운영 중에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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