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14 |
포닉앤코, 장마 대비 신상 슈즈 라인 ‘딘’ 출시
레저 활동과 일상 생활 아우르는 슬립온 라인 ‘딥’으로 올 여름 트렌드 아이템으로 급부상
미국 슈즈 브랜드 ‘포닉앤코’가 레저 활동과 일상 생활을 아우르는 슬립온 라인 ‘딘’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포닉앤코’ 슈즈는 서머시즌에 흔히 사용되는 에바 소재에 유니크한 감각을 접목시켜 만든 제품. 30가지 이상의 상큼한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때와 장소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
내구성이 뛰어난 에바 소재의 어퍼 및 같은 소재의 탈부착 인솔 적용으로 착화감이 뛰어나며 방수 기능 및 충격 흡수, 향균 효과가 뛰어나 휴가철이나 장마철에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 ‘딘’은 발등이 깊게 파여 신고 벗기 좋은 슬립온 스타일의 제품으로 휴가철 뿐만 아니라 캐주얼 스타일을 즐겨 입는 직장인 남성들이 포멀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색상은 블랙, 에메랄드, 블루, 에스프레소, 카키, 네이비, 핑크 그레이프, 레드, 화이트, 옐로우 등 총 9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포닉앤코’ 관계자는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해외 브랜드들을 런칭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보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트렌드를 이끌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닉앤코’의 한국 디스트리뷰터인 우원글로벌은 조이워커, 피플스워크, 아나키 파리스, 블랙메일, KMB 등 컨템포러리 캐주얼에 적합한 신규 브랜드들을 국내에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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