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14 |
산악인 엄홍길,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홍보대사 위촉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로 아웃도어 레저활동에 적합한 활동적 이미지 강조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기술고문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푸조와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장기적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밀레」와 푸조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공통분모와 레저 인구 증가에 따른 아웃도어와 SUV 차랑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엄홍길 대장은 세계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를 등반한 세계적인 등반가로, 앞으로 6개월간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공식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또 홍보대사 기간 동안에는 ‘푸조 3008 밀레 에디션’ 차량을 전용 차량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푸조 3008 밀레 에디션’은 푸조 대표 SUV인 3008의 1.6 e-HDI에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아이템을 추가해 완성한 패키지 모델로, 뛰어난 연비와 넓은 수납공간, 사계절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그립 컨트롤 시스템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췄다. 차량의 측면과 후면에는 ‘밀레 에디션’ 배지가 부착됐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밀레」 텐트 등 10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제품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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