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7-10 |
바캉스 시즌, 제대로 된 스타일 완성하고 싶다면 ‘주얼리’에 주목해라!
바캉스에서 빛을 발하는 ‘주얼리 아이템’의 향연
7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휴갸지에서 함께 할 패션 아이템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시원한 슬리브리스부터 화려한 맥시드레스까지, 다양한 종류의 아이템이 이번 시즌 출시되고 있지만 의상만으로는 뭔가 2% 부족하다.
블링블링한 주얼리들은 이런 부족한 면을 채워주고 바캉스 시즌 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일등 공신. 특히 럭셔리하고 분위기 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주얼리르 찾고 있다면 컬러풀하고 과감한 디자인의 주얼리에 주목해보자.
여름에는 바다를 닮은 블루 컬러의 주얼리가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해 패피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실버나 골드 컬러가 함께 매치된 주얼리는 이국적이고 신비한 느낌이 충만하다.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탑에는 블루 컬러의 펜던트 목걸이를 실버 컬러의 체인 목걸이와 레이어드하면 보다 세련된 느낌을 주며 화려한 패턴의 맥시 드레스에는 볼드한 블루 귀걸이오 이국적인 무드를 더할 수 있다.
바캉스를 떠날 때 조금이라도 짐을 줄이고 싶다면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 유용하다. 이는 주얼리도 마찬가지, 이에 ‘스와로브스키’에서는 브레이슬릿 이면서 헤어밴드로도 활용이 가능한 ‘슬레이크 브레이슬릿’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헤어밴드로 매치했을 때는 에스닉한 느낌을, 팔찌로 매치했을 때는 락시크적인 느낌을 부여해 바캉스룩에서 2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음은 물론 원포인트 아이템으로도 딱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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