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7-10 |
SBS ‘닥터 이방인’ 강소라 스타일 완성한 ‘잇 백’은?
강소라 주노백, 여성 시청자들 필두로 이번 시즌 인기
<사진 = SBS '닥터 이방인' 방송 캡처>
SBS ‘닥터 이방인’ 오수현의 백 스타일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닥터 이방인’이 7월 9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박해진과 강소라가 1년만에 재회하며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소라는 1년 전 자신의 오해 때문에 박해진을 매몰차게 떠나 보내게 된 것에 대해 “재준씨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만 생각했어. 사실 그거보다 더한 아픔도 겪었을 텐데”라며 말을 이어나갔다.
특히 1년만에 돌아온 박해진과의 재회 장면에서 강소라는 지난 16회에서 박해진으로부터 선물 받은 레드 컬러 백을 들어 박해진에 대한 마음이 남아 있음을 암시하며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년만에 재회 장면에서 강소라가 착용한 가방은 ‘제이에스티나’의 주노백으로 지난 방송 이후 ‘한재준의 질투가방’이라는 애칭으로 이슈가 된 바 있다.
주노백은 우아한 레이디의 에티튜드를 느낄 수 있는 핑크, 상큼한 봄날을 연상케 하는 라이트 블루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올 초 글로벌 아이콘인 지드래곤을 뮤즈로 선정해 파격적인 비주얼을 선사했던 화보 속 아이템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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