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10 |
머스트비, 2014 F/W 새 뮤즈로 손태영 발탁
미시들의 워너비 손태영 뮤즈로 고급스러운 컨템포러리 데일리 캐주얼 선보일 계획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전개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머스트비」에서 2014 F/W 시즌 새로운 뮤즈로 손태영을 발탁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손태영의 스타일리시하고 지성미 넘치는 도시적인 느낌이
「머스트비」와 잘 어울려
브랜드 이미지와 최적격이라고 판단해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머스트비」는
이번 2014 FW 시즌 컨템포러리 데일리 캐주얼을 기반으로 일상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좀 더
여성스럽고 고급스럽게 표현한 룩을 보여줄 계획이다. 회사측은
30~40대 미시들의 워너비인 손태영을 새로운 뮤즈로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인 시너지 작용을 이끌어낼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TV 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 종영 이후 최근 중국 영화 ‘정의 전쟁’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으며, 곧 현지에서 제작발표회 및 홍보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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