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7-07 |
7명의 뮤즈와 함께 한 구찌 2014-15 F/W 캠페인
프리다 지아니니의 뮤즈 총 집합… 남다른 포스로 특별한 캠페인 완성
글로벌 브랜드의 F/W 캠페인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구찌가 탑 모델들을 대거 기용한 캠페인 화보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구찌는 F/W 캠페인에 안야 루빅 (Anja Rubik), 카르멘 페다루 (Karmen Pedaru), 나타샤 폴리 (Natasha Poly), 나디아 벤더 (Nadja Bender), 라켈 짐머만 (Raquel Zimmermann), 조안 스몰스 (Joan Smalls), 수비 코포넨 (Suvi Koponen) 등 최고의 톱 모델을 한 데 모은 떼샷(?)을 선보였다.
이들은 모두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 (Frida Giannini)의 뮤즈들로 과거 구찌 캠페인에 2회 이상 캐스팅되어 활동한 전적이 있다. 이 7명의 모델들은 가방을 들거나 퍼를 걸치는 등 패션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즈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포스로 캠페인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PHOTOGRAPHER : MERT ALAS & MARCUS PIGGOTT
MODELS : NATASHA POLY, SUVI KOPONEN, ANJA RUBIK, NADJA BENDER, JOAN SMALLS, KARMEN PEDARU, RAQUEL ZIMMERMANN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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