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04 |
드민, 여배우 머스트해브 아이템 ‘미니멀 드레스’ 선보여
실루엣에 주목하는 것이 포인트, 드라마 여주인공 못지 않은 스타일링 완성
‘드민’이 우아하고 럭셔리한 무드 연출에 제격인 ‘미니멀 드레스’를 출시해 화제다.
무더워진 날씨에 서머 원피스가 인기인 가운데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는 미니멀 드레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패턴, 장식 등을 절제해 깔끔하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미묘한 균형미를 이루며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모두를 아름다워 보이게 만드는 것이 미니멀 드레스의 매력.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심심하지 않게 입으려면 실루엣에 주목해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
H라인의 드레스는 사무적이고 단정한 느낌을 주지만 허리만을 잘록하게 강조한 프린세스 라인의 드레스는 여성스러운 감성을 물씬 풍긴다. 또한 스커트가 풍성하게 퍼지는 플레어 스타일이거나 허벅지가 살짝 드러나는 유행 중인 슬릿 디테일이 더해진다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겸할 수 있다. 여기에 독특한 주름 및 커팅 혹은 퍼프 등의 볼륨감 있는 소매 포인트는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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