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6-10 |
애드호크, 김남길 효과 톡톡, 매출 급신장으로 이어져
스타일리시 캐릭터캐주얼로 남성라인 상품확대도 한몫
동광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애드호크」가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쳐 스타 마케팅으로 김남길을 기용해 톡톡한 매출효과를 보고 있다. 「애드호크」는 올해들어 타 브랜드와 달리 남성 라인에 대한 강점을 살려 기존 6 : 4비중으로 구성되었던 남녀 구성비를 7 : 3으로 남성라인을 확대 보강해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됐던 브랜드 정체성과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유러피안 어번 스타일리시 캐주얼로 명확한 켄셉을 제시했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매력적인 인물 ‘비담’역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김남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드라마 ‘나쁜남자’ 에서 주인공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스타일리시 캐릭터 캐주얼로 컨셉을 명확히 한「애드호크」는 김남길 효과로 매출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일본으로 수출된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기로 한류스타 대열에 합세한 김남길의 효과는 일본 관광객이 많은 롯데백화점 소공동점에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일본 관광객은 김남길 브랜드로「애드호크」를 찾을 정도로 매출 신장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
「애드호크」는 스타마케팅 효과로 전년대비 170%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며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한편「애드호크」는 타브랜드 대비 독자적인 소재개발과 원가절감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 전략에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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