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4-07-03

소녀시대가 주목한 ‘아트리아’ 홍대서 런칭 파티 개최

세계 패션 시장 이끌어가는 인사들 대거 초대돼 브랜드 패션쇼와 파티 즐길 예정








K-패션과 신진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 및 브랜드 세계화를 돕는 전문 에이전시 아트리아 인터내셔널이 7월 4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특별한 패션쇼와 런칭 파티를 개최한다. 

이번 ‘아트리아 패션쇼&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파티는 소녀시대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와 홍콩, 싱가폴, 중국, 미국, 필리핀, 일본 등 각국에서 방문하는 해외 유명 패셔니스타, VC, 디자이너와 싱가포르 블루프린트 대표, 모델라인 대표 등 세계 패션 시장을 이끌어가는 인사들이 초대되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를 선보이고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이날 저녁 8시부터는 해프닝, 까르네 듀 스틸, 션 메이크스 클로스, 몽키 로드, 빅뱅 지드래곤 슈즈 디자이너로 유명한 레오한과 같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아트리아의 협업 제품을 중심으로 아트리아에서 현재 판매 중인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쇼가 매장 1층에서 펼쳐진다. 

쇼가 끝난 후에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라거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와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DJ SOLAII가 참석하는 루프트탑 파티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트리아 인터내셔널 연혜민 대표는 “이번 파티는 고퀄리티 디자이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이너 패스트 패션이라는 새로운 패션 문화 키워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패션쇼와 파티를 통해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역량을 키움과 동시에 한국 패션 피플들의 라이프 스타일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행사 취지에 대해 전했다. 

한편 ‘아트리아 인터내셔널’은 대한민국 최초로 패션 테크놀로지 융합 컨텐츠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실제로 2013년 미국 실리콘벨리 패션테크놀로지 기업 선정에서 1위를 한 기업으로써 한국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세계화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현재 아트리아 인터내셔널은 100여개의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판매를 담당, 홍콩 유명 편집샵 아이티 그룹, 미국 바니스 백화점 등의 국내 유통 라인을 가지고 있는 등 K-패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bbrom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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