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7-03 |
MLB ‘윤민수-윤후 부자’ 올스타위크 화보 공개
윤민수 가족, 패셔너블한 느낌의 패밀리룩 선보여 액티브한 트렌드 제안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가 윤민수-윤후-김민지 가족의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게임’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별들의 잔치라 불리는 MLB 올스타 게임은 올스타 경기 뿐만 아니라 홈런더비, 셀럽경기, 팬 페스트를 통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30년마다 한번 돌아오는 개최 도시에서는 올스타 위크로 선정해 일주일의 지역 축제로 열리는 큰 행사다.
이에 최근 ‘아빠 어디가’를 통해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윤민수-윤후 부자는 물론 엄마 김민지까지 총출동해 올스타워크를 알리기 위한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공개된 화보 속 윤민수와 윤후, 김민지 가족은 패셔너블한 느낌의 패밀리룩을 선보였는데 티셔츠나 팬츠, 스커트를 활용해 디테일을 맞춘 감각적인 스타일은 물론 나들이 등의 액티브한 야외활동에도 제격인 실용적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냅백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더해주거나 시크한 블랙 컬러로 세련되 느낌을 자아내는 등 다채로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김수한 MLB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 화보는 평소 올스타 전에만 관심을 갖던 국내 야구 팬들에게 전세계 야구 팬들의 축제인 올스타워크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국내 야구 문화의 발전과 나아가 코리안 빅리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란다. 또한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윤민수 가족이 여름 가족여행으로 직접 미네소타 현지에서 올스타게임 관람은 물론 올스타워크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세계 야구팬들의 축제이며 최고의 메이저리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2014 MLB 올스타게임은 미네소타 트윈스홈구장타겟 필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코리안 빅리거 류현진과 추신수 선수가 올스타 선수로 선정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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