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7-01 |
도상우, 데일리룩 공개 ‘탑 모델의 패션이란 이런 것’
펜필드 셔츠, 스냅백으로 감각적인 스트리트룩 연출, 심플하면서도 엣지 있어
탑모델 도상우가 시원한 데님 셔츠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평소 셔츠로 센스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도상우는 더운 날씨에도 즐겨 입을 수 있는 반소매 셔츠 스타일을 캐주얼 하면서도 감각있게 연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블랙진, 포머드 헤어스타일로 대표 탑모델임을 과시한 도상우는 특별한 배경 없이도 프로패셔널한 분위기와 포즈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스트리트 패션으로 선보인 도상우의 셔츠는 캐주얼 필드 브랜드인 펜펠드 제품. 브이넥으로 접히는 넥라인이 유니크하며 스트릿한 감성이 묻어나 20대 패션피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도상우는 셔츠는 물론 펜필드의 스냅을 즐겨 쓰며 SNS에도 올려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편 대표 탑모델의 위엄을 선사한 도상우는 조인성, 공효진 주연의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공효진의 남자친구 역할로 브라운관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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