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7-01 |
반하트 디 알바자, 니트 팔찌 '크루치아니' 판매
네잎클로버, 마스, 인피니트 등 세가지 모델 구성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이탈리아 니트 팔찌 크루치아니를 판매한다.
1992년에 루까 카프라이가(Luca
Caprai)가 창립한 크루치아니는 캐시미어, 울, 실크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한 니트 제품을 만드는 이탈리아 브랜드다. 크루치아니 니트 팔찌는 최고의 소재
독창적인 컬러 등으로 국내에서도 전지현, 전도연, 싸이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반하트 디 알바자」 매장에서 선보이는 크루치아니는 네잎 클로버, 마스, 인피니트 등 세 가지 모델로, '네잎 클로버'는 잎마다 행운·부·건강·사랑을 의미하고 '마스'는
미지의 세계이자 동경의 대상인 화성을 의미한다. 또 '인피니트'는 영원을 의미해 커플 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모델이다.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이탈리안
감성과 크루치아니가 잘 어울린다"면서 "클로버, 마스, 인피니트 등 선별된 모델로 고객들에게 이탈리아 니트 팔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루치아니 니트 팔찌는 밀라노, 파리, 뉴욕, 도쿄, 두바이
등 전세계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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