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6-30 |
무더운 여름 ‘티셔츠’ 하나만으로 스타일男 되는 법
스트리트에서 만난 패셔니스타들의 여름철 스타일링 해법 공개
인디에프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무더운 여름, 멋 내기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티셔츠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사진 속 스타일링에 활용된 아이템은 ‘트루젠’의 브라보 프로젝트 티셔츠로 청량감이 느껴지는 컬러와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등대, 물고기 같은 프린팅이 인상적이다.
티셔츠에 바지 하나만 입었을 뿐인데도 스타일리시한 이들이 부럽다면 그들의 스타일링을 눈여겨봐보자. 전체적으로 비슷한 톤의 스타일링에 선글라스나 네크리스 같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던지 화려한 패턴의 팬츠를 매치해 단조로움을 덜어주는 것이 바로 여름철 스타일링 해법이다.
‘트루젠’ 관계자는 “티셔츠 하나만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해야 하는 여름철에는 티셔츠의 소재나 핏이 무척 중요하다. 소재는 몸에 바로 닿는 부드러운 촉감과 흡습성이 높은 소재가 적당하며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본인이 평소 입는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크게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패셔너블한 그들이 선택한 ‘트루젠’의 브라보 프로젝트 티셔츠는 총 20스타일, 가격대는 1~만원 대로 전국 ‘트루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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