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6-30 |
지젤 번천, 발렌시아가의 가을 광고에서 공격적인 버즈 컷 뽐내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이 절친인 알렉산더 왕 덕분에 발렌시아가 가을 광고의 메인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2014 가을 광고 시즌이 돌아왔다.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은 어디에서든 우리가 볼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다. 지금까지 그녀는 푸치와 이사벨 마랑, 샤넬 NO 5 그리고 스와츠 와이츠만의 광고를 진행했고, 현재 그녀의 절친인 알렉산더 왕(그녀는 과거에 왕의 패션쇼에 섰던 경험이 있다) 덕분에 발렌시아가의 광고 모델로 낙점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광고에서 뷰티 룩으로 완벽하게 변신하여 초단 식물로 그려졌는데 완벽하다는 평을 받았다.
광고의 첫 이미지는
지난 시즌 다리아 워보위가 발넨시아가를 위해 비슷한 아름다운 변신을 했는데 스티븐 클라인 앞에서 화이트 헤어와 깊은 베리 입술로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현재 팬톤 헤어 케어의 모델인 지젤 번천을 감안했을 때 알렉산더 왕의 선택은 탁월해 보인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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