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30 |
메트로시티, 일본 신주쿠 다카시마야 ‘팝업스토어’ 오픈
컬렉션, 시그니처라인, 스페셜 에디션과 꾸띄르 라인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네오 클래식 패션브랜드 ‘메트로시티’가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에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전개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동안 진행됐으며 ‘메트로시티’ 2014 S/S 컬렉션과 시그니처라인, 스페셜 에디션과 꾸띄르 라인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메트로시티’가 일본으로 진출한 계기는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 신주쿠점의 임원이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메트로시티’를 접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카시마야 타임스퀘어 신주쿠점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세련된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명품 브랜드를 다카시마야 신주쿠점 타임스퀘어에서 일본에서는 처음으로 전개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메트로시티’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극찬하며 향후 ‘메트로시티’의 앞날에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메트로시티’는 도쿄 첫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매장에서 ‘like it’ 설문조사를 시행해 일본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소통을 위한 장을 마련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일본 방송채널 BS11의 ‘HANLOVE’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6월 12일에 맞춰 메트로시티편이 공개촬영 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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