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6-27 |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 제이크루와 뉴발란스의 특별한 만남
7월 4일 美 독립기념일 맞아 ‘인디펜던트 데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선보여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제이크루」와 「뉴발란스」가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미국의 상징인 성조기의 세가지 색상, 블루, 레드, 화이트를 재해석해 만든 M998 슈즈로, 미국 현지 공장의 슈즈 장인들에 의해 수작업으로 생산된 Made in the USA 제품이다.
「제이크루」는 「갭」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로 미국 영부인 미쉘 오바마가 즐겨 착용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주가가 더욱 높아졌다. 「뉴발란스」와 지속적으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온 「제이크루」는 오는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리기 위해 M998 '인디펜던트 데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컬렉션에는 모자 브랜드 「이벳 필드(Ebbets Field) 」와 함께 독립기념일을 기념한 자수가 새겨진 모자도 구성됐다.
J.Crew x New Balance Made in USA M998
'Independence Day' Collection
J.Crew x New Balance x Ebbets Field ‘Independence Day’ Collection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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