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4-06-27 |
홀하우스, 파워 프린트로 ‘캐릭터 붐’ 일으키나…성별 불문 스타들 열광
수많은 스타들은 물론 패션블로거와 트렌드 리포터 사이에서 주목받으며 문의 쇄도
JNG코리아(대표 김성민)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홀하우스’가 이번 시즌 파워 프린트로 캐릭터 티셔츠 붐을 일으키고 있다.
해외컬렉션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캐릭터 아이템이 주목받으면서 홀하우스의 파워 프린트 아이템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홀하우스’는 폴프랭크, 스머프, 피터레빗, 스누피에 이어 미키마우스까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라인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를 굳혔다.
특히 이번 시즌 ‘캐릭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홀하우스’만의 파워 프린트와 자체 콜라보 라인은 성별 불문 스타들에게 사랑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웨어러블한 디자인 덕분에 공항패션으로도 사랑받는 ‘홀하우스’ 캐릭터 아이템은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 두 가지 모두를 챙기며 지난해 20%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다.
‘홀하우스’ 모델 임시완은 평소 버라이어티와 기타 방송프로그램에서 ‘홀하우스’ 제품을 착용하는 것은 물론 최근 공개한 화보로도 화제가 됐다. 임시완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미키마우스 라인’으로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신혼생활의 달콤함을 즐기고 있는 백지영은 최근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임시완과 같은 아이템을 매치해 여전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최근 ‘일분일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티아라 지연은 사복 패션으로 ‘홀하우스’ 미키라인 아이템을 선택해 우월한 프로포션을 뽐냈으며 ‘마녀의 연애’ 속 엄정화와 ‘인가의 조건’에 출연 중인 김지민은 스누피가 촘촘히 프린트된 개성 넘치는 파워 프린트로 그들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트렌드가 급변하는 패션마켓에서 ‘홀하우스’가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은 바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프린트 때문. 미키마우스는 물론 스머프, 폴프랭크, 스누피 등 울오버와 빅포인트 등으로 캐릭터를 더욱 애틱브하게 풀어낸 파워 프린트 디자인은 기존 마니아층 뿐만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스타들과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특히 수많은 스타들이 착용한 ‘미키’라인의 경우 대다수가 패션 블로거와 트렌드리포터 사이에서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으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도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브랜드 월트디즈니와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힌 ‘홀하우스’는 모델 임시완 및 활발한 스타 마케팅을 통해 S/S 트렌드를 주도해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시즌 ‘캐릭터 열풍’을 예고한 ‘홀하우스’는 다양한 캐릭터 아이템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롯데 본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중동점 등 전년 대비 15% 이상 매출이 상승했으며 백화점 또한 10%이상 상승세를 보이는 등 캐릭터계의 강자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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