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26 |
GSGM, 그래피티 아티스트 KOMA와 독도사랑 프로젝트
젊고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 커플룩으로 인기만점
GSGM(대표 이진순)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체이스컬트」가 그래피티 팝 아티스트인 KOMA와 함께 독도사랑 티셔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봬 주목 받고 있다.
「체이스컬트」는 사회적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독도사랑 티셔츠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KOMA와 함께 완성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젊고 감각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특징이며, 커플룩이나 패밀리룩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다는 점이 업체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티셔츠 출시를 기념해. KOMA작가의 그래픽을 볼 수 있는 제주예술마을에서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참가자 전원 경품에 당첨될 수 있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또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연인,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에 남기면 100명에게 GSGM의 정품 무지티셔츠 2장을 증정한다.
한편 국내 1세대 그래픽 아티스트인 KOMA 작가는 지난 1997년부터 그래피티를 시작해 서태지 컴백무대, M-net 힙합더바이브, 2004WCG 국가대표 선발전, Zippo Hot Tour 2006 등 굵직한 콘서트 무대는 물론 전시 및 강의를 통해 그래피티 대중화에 앞서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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