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26 |
타뮤즈, 몸에 붙이는 주얼리 ‘바디주얼 컬렉션’ 국내 최초 출시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접착제 사용해 피부 알러지 최소화해
주얼리 브랜드 ‘타뮤즈’가 몸에 붙이는 주얼리 ‘타뮤즈 바디주얼 헐리우드 컬렉션’을 6월 26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바디주얼’은 기원전 1,500년 멕시코 올멕 동굴벽화에서 나타났듯이 피어싱을 중심으로 인류역사와 함께한 장신구였다. 20세기에 들어오면서 바디주얼은 머리카락 또는 손가락을 감싸는 다양한 형태의 바디주얼로 변화하기 시작했고 최근 미국 헐리우드에서 바디주얼은 여름 시즌 최고의 핫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타뮤즈’ 바디주얼은 기존 피어싱 위주의 바디주얼과 달리 몸에 붙이는 헤나 타투 형식을 채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이러한 바디주얼은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것으로 워터파트 물놀이나 나이트 파티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바디주얼만의 특별한 아름다움에 몸이 밀착되는 가벼움과 편안한 느낌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타뮤즈’ 바디주얼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함으로서 민감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피부 알러지 등 트러블을 최소화 했다. 옐로우 골드 컬렉션과 화이트 골드 컬렉션으로 구성해 주얼리로서 바디주얼의 반짝임을 강조했다.
제이에스티나, 이랜드 로이드 등 국내 여러 유명 주얼리 브랜드를 제작한 타뮤즈 황윤정 대표는 “여름철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이 많지만 안전사고의 이유로 주얼리 착용을 금지하는 곳이 늘어남에 따라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바디주얼을 통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워터파크 규정을 준수함으로서 안전을 지켜주는 주얼리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타뮤즈’ 바디주얼은 신세계몰, 현대H몰, 롯데닷컴, GS홈쇼핑, CJ오쇼핑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타뮤즈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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