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6-30 |
패션쇼 무대를 활주하는 세계적인 수퍼 모델들의 데일리 캣 워킹 노하우
우월한 유전적 DNA를 소유한 모델들은 패션쇼가 아닌 일상에서는 어떤 모습일까? 해답은 패션쇼 무대 위 캣 워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데일리 캣 워킹을 보여주기에 그 어디에서도 쉽게 눈에 띈다. <팝슈가>가 포착한 모델들의 일상적인 워킹을 만나보자.
모델이라는 직업은 뽐내며 걷기와 포즈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타인의 주목을 받는 그녀들의 일상적인 하루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비치에서의 산책은 비키니 촬영일 것이고, 발리볼 게임은 당신이 더 나은 활동적인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들은 택시를 타거나 산책을 하든 간에 미란더 커, 알렉산드로 앰브로시오, 카일리 크로스, 지젤 번천과 같은 모델들이 평상시에도 항상 근무 중이다. 분명히 말해 아래 사진들을 광고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 여성들이 옷을 입고 나오는 광고에 따라 의무적(?)으로 구매를 할 뿐이다.
로지 헌텅턴-휘틀리(Rosie Huntington-Whiteley)는 그냥 이지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은 단지 우연히 옷을 착용하고는 워킹 광고를 찍는 것 같다.
알렉산드로 앰브로시오(Alessandra Ambrosio)가 입은 옷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스윔 수트 촬영이 아니다. 이것은 단지 그녀를 위한 비치에서의 일상이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카일리 클로스(Karlie Kloss)는 택시를 잡기위해 긴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음을 알려준다.
카일리 클로스(Karlie Kloss)는 택시에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이유는 단지 걸을 때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워킹 속에서 그녀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니까.
모델들은 단지 진정 훌륭한 산책 가들은 아니다. 존 스몰스(Joan Smalls)처럼 그녀들은 단지 서있는 순간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만약 캐롤리나 쿠코바(Karolina Kurkova)의 사진을 프론트에서 얻지 못하는 경우, 그녀는 일반인들을 위해 촬영 옵션(?)을 즐겁게 받아들인다.
릴리 알드릿지(Lily Aldridge)처럼 스포츠는 모델이 포즈를 결정하는데 있어 일치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스웨트와 티를 입고 강아지와 산책을 위해 일어난다면 반드시 기억하길. 그 비결은 캔디스 스와네폴(Candice Swanepoel)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잘 살펴보면 된다.
건강한 녹색 주스를 조금씩 마시는 밀리터리 스타일의 캔디스 스와네폴(Candice Swanepoel)의 모습은 마치 비버리지 마케팅 광고를 찍는 듯 하다.
마치 쵤영을 위해 고용된 모델처럼 거리를 걷은 세일즈맨의 여왕 같은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모습.
이건 진짜 스트리트 스타일일까? 아니면 선글라스 광고일까? 그 해답은 미란다 커(Miranda Kerr)만이 알고 있을 듯.
대부분의 여성들을 집을 탈출해 미란다 커(Miranda Kerr)처럼 시크한 스타일 찾고 있다.
이미 준비가 된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 일반인들이 보기엔 불공평해 보이지만 어찌되었든 그녀의 우월한 유전자는 타고난 셈이다.
<사진 출처=Getty>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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