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25 |
백지영, 스타일의 완성은 슈즈 ‘톡톡 튀는 스트랩힐 어디꺼?’
세계적인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로 개성 넘치는 컬러가 특징
가수 백지영이 6월 23일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를 과시해 화제다.
수줍은 새댁의 모습으로 돌아온 백지영은 이날 방송에서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키치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핫팬츠, 데님 와이어 머리띠를 착용해 평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네온 컬러의 스트랩 오픈 샌들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확실한 포인트 효과를 줬다. 백지영이 착용한 스트랩힐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철 콕스’ 제품. 스킨, 오렌지, 핫핑크, 블랙, 아이보리, 레몬, 민트, 에메랄드, 네이비와 2014 여름 시즌 추가로 출시된 레드와 화이트 컬러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깔끔하고 미니멀한 실루엣에 컬러로 포인트를 줘 기분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아직도 정석원과 뜨겁냐’는 MC의 질문에 “결혼한지 1년 조금 지났기 때문에 당연히 뜨겁죠”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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