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25 |
오즈세컨, 작가 '안나 실리본시크'와 협업 컬렉션 출시
유니크하고 페미닌한 오즈세컨의 룩을 그대로 재현한 키즈 라인 함께 출시
SK네트웍스(대표 문덕규)가 전개하는 디자이너 감성 캐주얼 브랜드「오즈세컨」은 벨라루스 출신의 페인팅 작가 안나 실리본시크(Anna Silivonchik)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매 시즌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있는 「오즈세컨」은 이번 시즌 자유로운 상상력과 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 안나 실리본시크와 손을 잡았다.
안나 실리본시크는 다양한 삶의 모습과 인간 관계에 대한 깊은 고찰을 어린 아이, 동물, 신화 속 동물 등의 다양한 캐릭터로 표현해 내는 것으로 유명한 페인팅 작가다.
특히 그녀의 작품 세계는 평범한 일상의 소재들에 의미를 부여하며 전통 유화 기법을 통한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색감이 특징이다.
‘안나 실리본시크(Anna Silivonchik)’의 작품들은 「오즈세컨」브랜드 컨셉인 Color, Taste, Humor로 재해석되어 원피스, 티셔츠, 스커트, 팬츠 등 의상에서부터 슈즈, 목걸이, 가방 등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컬렉션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유니크하고 페미닌한 오즈세컨의 룩을 그대로 재현한 키즈 라인이 함께 출시 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오즈세컨」와 안나 실리본시크의 협업 컬렉션은 전국 「오즈세컨」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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