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24 |
MBC ‘왔다! 장보리’ 오창석, 모델급 포스로 패셔니스타 등극
왠만한 모델 뺨치는 패션 센스, 매회 색다른 스타일로 시청자들 시선 사로잡아
<사진 =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MBC ‘왔다! 장보리’에서 부와 명예에 대한 야심이 대단한 인물로 출연 중인 오창석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이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지난 21회에서 오창석은 화이트 셔츠에 화인 컬러의 넥타이로 포인트를 줬으며 세로 스트라이프가 시원하게 들어간 블루 재킷을 매치해 청량한 느낌은 물론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뽐냈다.
여기에 스트랩과 버클을 사용한 더블 몽크 슈즈를 착용해 포멀룩에 트렌디함을 더했다.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멋을 낼 수 있는 더블 몽크 슈즈는 수도승이 신는 스트랩 샌들에 착상을 더한 구두로 끈 없는 구두 중 가장 포멀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모양으로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다.
한편 오창석의 센스 있는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로 엄마와 딸이 화해하고 진짜 가족이 돼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오창석은 주로 모노톤, 베이지톤 정장과 함께 슈즈 등의 액세서리에 초첨을 맞춰 자신을 개성을 드러내며 매회 색다른 패션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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