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24 |
올리비아로렌 ‘수애 레이스’ 여름 특수 ‘판매 불티’
일명 ‘수애 레이스’로 출시 일주일 만에 50% 이상의 판매율 기록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여름맞이 레이스 제품을 선보이며 여름 특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6월 한달 간 고객대상 레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약 44%의 매출 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일명 ‘수애 레이스’라 불리는 심플한 블랙 컬러 레이스 원피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초두 물량 약 1600장 정도 출고한 제품이 출시 일주일만에 50%이상이 판매율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것.
우아한룩을 연출할 수 있는 레이스 원피스는 블랙 레이스 원단에 스킨 컬러의 안감을 사용해 고혹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이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허리 부분부터 시작되는 플레어 스타일로 원단 중간에 배색 절개를 넣어 날씬해 보이는 효과도 준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레이스 소재의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특히 올리비아올렌 레이스 원피스는 고급 수입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착용감 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아 인기”라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이 전개한 프리미엄 글램핑 아웃도어 ‘비비올리비아’도 6월 한달 간 ‘뭉치면 싸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비올리비아’의 티셔츠와 팬츠를 동시에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티셔츠 30%, 팬츠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비비올리비아’는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중 100여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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