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23 |
CH 캐롤리나 헤레라 ‘비비드 미니 드레스’로 눈길
강렬한 비비드 컬러와 화려한 프린트, 이번 시즌 트렌디 아이템으로 제격
‘CH 캐롤리나 헤레라’가 서머 키워드 비비드 컬러 미니 드레스를 출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출시된 비니 드레스는 열대 식물과 야자수가 뒤섞인 화려한 트로피컬 프린트의 레드와 실버가 믹스된 디자인으로 이국적으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메탈릭한 색상의 샌들이나 볼드한 뱅글을 매치하면 모던한 클래식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발랄한 미니 플라워 패턴의 핑크 컬러 드레스는 우아한 여성미를 표현한다. 그 자체로 편안한 실루엣을 살려 입거나 벨트를 적절히 활용해 허리라인을 잡아주면 볼륨 있는 라인을 표현할 수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감촉의 패브릭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매치할 수 있다.
한편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강렬하고 비비드한 미니 드레스는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부산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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