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23 |
엠리밋 팬사인회 현장에서 만난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레드 응원 티셔츠로 액티브한 아웃도어 패션 선보여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의 전속모델 임시완이 21일 AK플라자 수원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인회는 지난 5월부터 「엠리밋」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엠리밋」과 함께 한 첫 공식 일정으로, 이른 시간부터 수많은 팬과 고객들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뤄 임시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유의 환한 미소로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며 등장한 임시완은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출시된 「엠리밋」의 레드 컬러 응원 티셔츠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시간여에 걸쳐 진행된 사인회에서 임시완은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팬사인회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팬사인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엠리밋」 모자와 미니 카탈로그가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지난해 5월 런칭한 도심형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은 ‘다음 세대를 위한 아웃도어를 만든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나 액티브한 아웃도어 활동을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왔다. 회사측은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엠리밋」만의 색깔을 분명히 하고 유통망을 확장하는 동시에 2030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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