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23 |
정우성-김혜수,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 홍보대사 선정
올해부터 정우성, 김혜수와 함께 고급소재, 장인정신 부각시킨 첫 컬렉션 선보여
배우 정우성과 김혜수가 올 해 첫 국내 런칭을 앞둔 140년 전통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하트만’은 오랜 기간 미국 상류층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로 근세기의 거의 모든 미국 대통령들이 재직기간 동안 비즈니스 브리프와 캐리어로 사용할 정도로 그 명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
지난 2012년 쌤소나이트 글로벌에서 인수 후 오랜 시간 공들여 리뉴얼 작업을 거친 새로운 컬렉션을 준비하고 세계를 무대로 대대적인 런칭을 준비 중이며 8월,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하트만’은 올해부터 홍보대사로 선정된 정우성, 김혜수와 함께 특유의 고급스러운 소재, 장인 정신을 부각시킨 ‘하트만’의 첫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희정 마케팅 이사는 “국내 최정상 배우로 오랜 시간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혜수와 정우성은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손꼽힐만큼 고급스러우면섣 세련된 이미지로 하트만의 브랜드와 이미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정우성, 김혜수와 함께 활동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두 스타일 아이콘의 만남이라는 의미와 앞으로 하트만의 헤리티지, 스타일을 다양한 모습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 여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하는 ‘하트만’의 첫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zzangyac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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