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20 |
푸마, ‘페라리 리미테이트’ 스니커즈 출시
페라리 자동차의 스타일 완벽 재현한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48족 한정판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페라리 리미테이트(Ferrari Limitate)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리미테이트 컬렉션은 페라리의 세련된 감성과 「푸마」의 젊은 스타일이 결합돼 스니커즈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이번 리미테이트 컬렉션은 페라리 자동차로부터 영감을 받아 페라리 브랜드의 스타일과 자동차 디자인의 특징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이탈리아 장인에 의해 섬세하게 제작된 이 제품은 페라리 브랜드의 모던하고 날렵한 디자인을
스니커즈에 접목시켰다.
특히 페라리 엠블럼이 새겨지는 페라리 자동차 가죽 시트 공장에서 똑같은 엠블럼을 스니커즈의 설포 상단 부분에
그대로 재현해 그 가치를 높였다.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리미테이트 컬렉션은 하이탑과 로우탑 두 종류로,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출시된다.
전세계 499족, 국내에는 48족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이번 「푸마」 리미테이트 컬렉션은 별도 제작된 신발 박스와 백이 제공된다. 국내에서는 「푸마」 압구정점과 신세계 본점 푸마 블랙스테이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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