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20 |
게스 워치, 다양한 팝업스토어 전개로 ‘고객 소통’ 강화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국내 최초 단독 매장 오픈으로 인기 고공행진
시계 브랜드 ‘게스 워치’가 다양한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전개하며 국내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게스 워치’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단독 매장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게스 워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며 10대 후반과 20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번 단독 매장을 통해 그 동안의 시계 편집 매장인 ‘스타몽뜨레’를 통해서만 판매됐던 ‘게스 워치’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젊고 섹시하고 모험적인 브랜드 특유의 컨셉과 개성을 느낄 수 있어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 유입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 신세계 영등포점 팝업스토어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6월 26일까지 전 구매 고객 대상 선물 뽑기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팝업스토어 현장의 모습을 SNS를 통해 공유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6월 21일에는 모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 포토 이벤틀, 21일과 22일에는 무료 음료 증정과 함께 ‘게스워치’ 시크릿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스 워치’ 관계자는 “게스 워치 특유의 건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장 컨셉이 브랜드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점점을 마련해 브랜드 컨셉을 효과적을 알리며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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