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19 |
슈마커, 팝아트 감성 광고 눈길
카툰 속 주인공 포미닛-비투비 모델로 만화같은 광고 선보여
슈즈 멀티스토어 슈마커(대표 이창열)가 전속모델인 '포미닛'과 '비투비'를 만화 속 주인공으로 탄생시킨 이색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슈마커 TV CF는 카툰과 모션 그래픽을 활용한 신개념 광고 영상으로 마치 한편의 팝 아트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광고모델인 포미닛과 비투비가 카툰 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이 드는 화면 속에서 현아가 "우와~ 그 신발 어디서 샀어?"라며 묻자, 일제히 “슈마커”라고 답하며 “너도나도”라는 메시지를 반복해 후크송과 같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일반 광고 영상과 달리 팝아트 스타일로 풀어내 소비자들에게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최대한 줄이고 쉽고 재미있게 '올 여름 우리 모두 슈마커에서 신발사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슈즈 멀티스토어 슈마커는 국내 최다 200개 지점이 있으며, 슈즈 멀티스토어 중 최초로 중국 내 38개 매장을 오픈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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