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19 |
에잇세컨즈, 시즌오프 '슈퍼 세일' 진행
전국 27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및 모바일 통해 동시 진행, 최대 40% 할인
삼성에버랜드(대표 윤주화 사장)의 SPA 브랜드「에잇세컨즈」가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시즌오프 ‘슈퍼 세일(SUPER SALE)’에 돌입한다.
「에잇세컨즈」는 매년 6월과 12월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시즌 오프 행사를 가져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에잇세컨즈」를 찾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슈퍼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2014년 봄, 여름 시즌 대표 상품인 티셔츠, 핫팬츠, 수영복, 원피스는 물론, 신발, 양말 등의 액세서리를 포함해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시기별 할인율을 달리해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는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티셔츠, 핫팬츠, 수영복, 신발 품목에 30% 할인이 적용되며, 2차는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 1차 품목과 셔츠, 원피스, 양말, 언더웨어 상품을 더해 35% 할인이 적용된다. 3차는 다음달 17일부터 31일까지 1, 2차 품목과 아우터, 니트 상품을 더해 4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에잇세컨즈」는 올해 신규로 오픈한 코엑스몰점과 에버랜드점을 비롯, 전국 27개 매장에서 동시에 슈퍼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8seconds.co.kr)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구매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김정미 에잇세컨즈 사업부장 상무는 “「에잇세컨즈」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풍성하게 슈퍼 세일을 준비했다” 라며 “「에잇세컨즈」의 강점인 한국인 체형에 맞는 사이즈와 유행을 반영한 빠른 회전율로 브랜드 차별화를 확고히 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잇세컨즈」는 지난달 오픈 마켓 11번가가 제출한 매출 분석자료에서 글로벌 SPA브랜드 「자라(Zara)」를 제치고 당당히 매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오프라인 매장 갯수의 열세에도 불구, 온라인에서 글로벌 브랜드를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토종 SPA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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