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18 |
블랙야크, 바캉스 초첨맞춘 ‘서머슈즈 5종’ 출시
신발 사이클론,클리오네 등 신제품 및 바라쿠다, 에스케이프 업그레이드해
히말라얀 오리지널 브랜드 ‘블랙야크’가 서머슈즈 5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는 이번 시즌 바캉스에 초첨을 맞춘 오션라인을 구축해 수중, 해양, 스포츠에 활용할 수 있는 티셔츠와 바지, 수영복, 배수기능을 강화한 신발 등 제품을 내놨다.
오션라인의 대표신발인 사이클론은 아쿠아 콘셉트의 다목적형 캠핑슈즈로 버클기능이 있어 탈착과 사이즈 조절이 쉽다. 밑창이 신발의 앞부분까지 연결돼 발가락의 상해를 최대한 방지하며 빠른 배수 기능으로 쾌적한 발 상태를 돕는다. 주황, 연두, 분홍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클리오네는 독특한 모양의 자카드 직조와 야크를 형상화한 프린트로 포인트를 부여한 샌들. 해변이나 계곡, 물가 등에서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남색과 적갈색. 함께 출시된 정글은 일명 조리 형태로 해변이나 물놀이 또는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신을 수 있다.
상품기획부 황상훈 부장은 “기존 아쿠아슈즈와 달리 심플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무리없이 신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지난해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에스케이프와 바라쿠다 제품을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해 재 출시, 올 여름 총 5가지 서머슈즈를 선보이게 됐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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