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17 |
MBC ‘개과천선’ 박민영 오피스룩, 직장인 여성들에게 ‘인기’
칼라리스 재킷으로 절제미 넘치는 오피스룩 선보여
<사진 = MBC '개과천선' 방송 캡처>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여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박민영의 오피스룩 스타일링이 인기다.
극 중 새내기 변호사 이지윤역을 맡은 박민영은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비즈니스룩을 본인만의 페미닌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실제 직장인 여성들에게 유용한 팁을 주고 있다. 박민영이 즐겨 입는 재킷은 정교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라인으로 디자인 되어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12회 방송에서 박민영은 다크네이비 컬러 칼라리스 재킷 오피스룩으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넥칼라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스타일은 절제된 매력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 오피스룩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살려야!’
<사진 = 더틸버리 '린넨 집업 롱재킷', '진주 포인트 투피스'>
직장여성들이 오피스룩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챙길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선택해야 한다. 특히 회의와 저녁 미팅 등 수많은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착용감 좋은 아이템은 물론 날 돋보이게 해 줄 멋진 디자인 요소도 필요하다.
더틸버리 ‘린넨 집업 롱 재킷’은 요즘 같은 일교차 심한 날씨에 제격인 아이템. 린넨 혼방 소재로 얇게 가벼우며 지퍼 디테일을 적용해 후면에는 더틸버리의 무당벌레 그래픽이 나염되어 있어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다. 베이지, 그린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 또한 넓다.
더틸버리 ‘진주 포인트 투피스’는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음은 물론 프리한 사이즈 덕에 시운한 통풍감도 느낄 수 있다. 퇴근 후 중요한 미팅자리나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을 때 추천할만한 잇 아이템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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