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3-12-30 |
아다바트, Stylish & Premium Golf로!
트러디셔널을 베이스로 디테일과 컬러 바리에이션 통해 젊고, 모던, 세련된 이미지로 리뉴얼
한국월드패션의 골프 브랜드 「아다바트」가 내년 S/S에 '스타일리쉬 앤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Joy of Stylish & Premium Golf Life)' 브랜드로 다시 태어난다.
그 동안 「아다바트」는 국내 골프시장의 젊고 컬러풀한 다운 에이지 현상에도 불구하고, 고가 수입 브랜드로서의 한계로 인해 변화에 한계가 있었으나, 일본 현지에서의 대대적인 리뉴얼로 인해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영한 이미지의 상품 바리에이션을 통해 브랜드 에이지 타겟을 낮추는 동시에 가격 전략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스타일리쉬 앤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변신해 나갈 수 있게 됐다.
여기에다 「아다바트」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아다바트」만이 가지고 있는 고품질의 상품뿐만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안정감있는 착용감을 어필해 나갈 예정이다. 디자인 컨셉은 트러디셔널을 기본으로 디테일과 실루엣, 소재 등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컬러감과 코디네이션을 제안하면서 「아다바트」다운 임팩트를 추구해 나간다.
이와 함께 「아다바트」는 2014년 S/S에는 유럽 쪽의 테이스트를 골프 아이템에 적용시켜 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복은 이태리 감성의 스포츠 트러디셔널을 추구, 전통적인 남성 아이템이나 디자인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할 예정이며, 여성복은 여성 특유의 엘레강스함을 강조해 유럽 테이스트의 스포츠 아이템을 전략 아이템으로 내세울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4년 S/S에는 실루엣을 개선시키고, 스타일링을 강화하고, 뉴 아이템 및 컬러 전개와 아이콘 강화 등을 통해 스타일리쉬 앤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 브랜드를 실현시켜 나갈 계획이다. 우선 남성복과 여성복 모두 착용감과 운동량을 유지하면서 실루엣을 젊게 리뉴얼 했으며, 모티브의 종류와 위치, 배색 등에 포인트를 두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두었다. 또 페어웨이 재킷이나 쇼팬츠, 미니 스커트 등을 제안해 젊게 스타일링하는 한편, 「아다바트」의 심볼인 사루키나 「아다바트」 로고를 통해 아이콘을 강화했다.
특히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겨냥해 '뜨겁고 열정적인 컬러 스토리(Passionate Color Story)'를 시즌 테마로 제안한다.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각 나라의 유니폼 컬러에서 인스피레이션 받아 컬러풀하고 정열적인 컬러 스토리를 전개한다. 남성복은 이탈리아 축구팀(AZZURI BLUE)를 베이스로 하고, 여성복은 프랑스 축구팀(TRICOLORE)을 이미지화해 개최국 브라질(YELLOW), 경쟁국 멕시코(WHITE), 독일(BLACK), 잉글랜드(RED) 등의 이미지 컬러를 사용해 제안한다. 봄에는 브라질 컬러는 옐로우, 여름은 이탈리아 컬러인 아주리 블루 컬러를 사용한다.
또한 프로 골퍼 협찬 강화, 매장 판촉 강화, 캠페인 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아다바트」의 이미지를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현재 「아다바트」는 장수연, 김보경, 이미림, 이정화 등 4명의 여성 프로골퍼와 협찬 계약을 체결했고, 2명의 남성 프로골퍼와는 계약을 진행 중이다. 김보경 선수는 올해 KPGA E1채리티 오픈과 롯데 칸타타오픈에서 우승했고, 이미림 선수는 2014년 LPGA출전이 확정됐다. 장수현 선수는 올해 KLPGA롯데마트 오픈 준우승했으며 이정화 선수는 김영주골프오픈 8위를 기록한 유망주이다. 특히 「아다바트」는 KLPGA와 JLPGA활약 프로선수의 협찬을 통한 한일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시도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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