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18 |
본, 바캉스 시즌 맞아 서머 티셔츠 출시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본 보야지(BON VOYAGE)’ 티셔츠
우성I&C(대표 김인규)에서 전개하는 브리티시 컨템포러리 브랜드「본(BON)」 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하여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본 보야지(BON VOYAGE)’ 티셔츠를 출시한다.
불어로 ‘BON’은 ‘좋은’을, ‘VOYAGE’는 ‘항해’를 뜻하며, 즐거운 여행을 기원하는 인사말의 의미를 지닌 본 보야지 티셔츠는 맑은 푸른 해변의 컬러를 그대로 티셔츠에 옮겨 놓은 듯 블루 계열의 컬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맑고 투명한 민트 컬러를 포함하여 심해의 짙고 푸른 네이비까지 블루 계열을 완벽하게 표현한 본 보야지 티셔츠는 가먼트 다잉 가공 기법을 적용하여 멋스러운 빈티지 스타일 뿐 아니라 컬러 블럭과 그래픽 패턴을 포인트로 준 티셔츠 등 다양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제안한다.
특히, 우븐과 져지 소재를 적절하게 매치하여 부드러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놓치지 않았다.
하프 팬츠와 가벼운 샌들을 함께 매치하면 편안한 여름 휴가 룩을 완성할 수 있으며, 데님 팬츠와 린넨 재킷을 매치하면 캐주얼한 비즈니스 룩으로도 연출 할 수 있다.
한편, 6월 말까지 ‘본 보야지(BON VOYAGE)’ 구매 고객에게는 페이크 양말도 증정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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