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14-06-17

‘빅맨’ 이다희, 2030 스타일 아이콘으로 ‘우뚝’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의 화룡점정 루이까또즈알자스 라인 토트백 눈길







KBS ‘빅맨’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가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2030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드라마 ‘빅맨’에서 도도한 겉모습과 달리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재벌 그룹 팀장 ‘소미라’역의 이다희가 단정하면서도 몸매를 강조하는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월 16일 방송된 15회에서 이다희는 자신을 구하려다 강동석의 함정에 빠져 살인누명을 쓰게된 강지환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이다희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컬러 하이웨스트 스커트에 속이 비치는 쉬폰 소재 블라우스를 매치해 노출없이도 섹시한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이다희의 오피스 레이디 스타일은 화려한 액세서리 대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느 가방 등으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이 특징.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에 은은한 광택감이 가미된 베이지 색상 토트백은 전체적인 스타일과 조화를 이뤄내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날 이다희가 선보인 가방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 알자스 라인 토트백. 이 제품은 토트백 뿐만 아니라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투웨이 형태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드라마 백맨에서 보여지는 배우 이다희의 오피스룩은 과하지 않게 트렌디함을 살려 직장 여성들의 출근 의상으로 참고하기에 좋을 것”이라며 “이다희 오피스룩의 포인트 아이템인 루이까또즈 토트백 역시 모던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빅맨’은 가난한 남자 김지혁이 재벌가의 장남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강지환, 최다니엘, 이다희, 정소민 등이 열연 중이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 얼죽코족도 선택한 패딩은? 따뜻함과 스타일 살린 뉴밀리어의 패딩 얼죽코룩
  2. 2. 소녀시대 윤아, 발렌티노 앰버서더! 리즈시절과 똑같은 브루조아 맥시멀룩
  3. 3. [패션엔 포토] 손예진, 코트만 걸쳐도 여신! 용산 들썩인 현빈 응원 얼죽코 나들이룩
  4. 4. 카리나·채정안·나나·이세영·류이서, 얼죽코 멋 제대로! 패셔니스타의 코트룩
  5. 5. 차정원, 얼죽코의 로맨틱한 변주! 더 어려진 듯 청순 더플 코트 얼죽코룩
  6. 6. 소유, 배꼽은 내놓고 셔츠는 꽉 끼고! 허리 라인 강조한 긱시크 출근룩
  7. 7. [패션엔 포토] 임수정, 다시 리즈 시절! 45세 나이 잊은 초동안 하의실종 코트룩
  8. 8. [패션엔 포토] 뉴진스, 후쿠오카 일정 끝내고! 대충 입어도 예쁜 꾸안꾸 공항룩
  9. 9. 주현영, 사우디에서도 MZ세대! 제다 거리 누빈 여유만만 카고 팬츠 여행룩
  10. 10. [패션엔 포토] 뉴진스 다니엘, 꺽다리 비니 요정! 귀여운 오버핏 바시티 재킷 입국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