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17 |
노스케이프, 전속모델 ‘하지원 팬사인회’ 진행
부산 괴정 사옥 오픈, 패션섬유 산업의 메카를 유통사업 최대 거점으로 삼고자
북유럽 전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가 6월 20일 ‘노스케이프’ 부산 괴정점에서 전속모델 하지원의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팬사인회는 패션그룹형지의 부산 괴정사옥 오픈 기념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팬사인회로 ‘노스케이프’ 전속 모델 하지원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약 한시간 동안 선착순 1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배순 ‘노스케이프’ 본부장은 “이번 부산 괴정 사옥 오픈은 패션섬유 산업의 메카인 부산을 패션그룹 형지 유통사업의 최대 거점으로 삼고자 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노스케이프를 비롯해 다양한 의류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그룹 형지는 앞으로도 그룹은 물론 브랜드 차원에서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마련해 부산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말 오픈한 패션그룹 형지의 부산 괴정 사옥에는 노스케이프,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와일드로즈 등이 입점해 있으며 앞으로 병원, 은행, 외식 프랜차이즈 등 부산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문화 시설이 입점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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