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6-17 |
도나카란과 리타 오라의 러브 어페어, DKNY 향수광고로 이어지다
팝 싱어 출신 모델 리타 오라, DKNY 패션쇼, 진캐주얼 모델 이어 최신 향수 'DKNY MY NY'모델 낙점
도나 카란은 팝 싱어에서 모델로 변신한 리타 오라의 오랜 팬이다. 리타 오라는 2014 봄/여름 DKNY 컬렉션에 모델로 섰고, 브랜드의 25주년 기념 식를 강타하는 라이브를 수행했을 뿐 아니라 지난해 브랜드의 2014 리조트 컬렉션이 포커스를 맞춘 DKNY 진광고에 모델로 등장하기도 했다. 현재 그녀는 브랜드의 최신 향수인 'DKNY My NY'의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그 첫 이미지가
라스베리, 갈바눔(galbanum), 핑크 페퍼 향기가 특징인 새 향수는 48~88 달러에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미국 전역의 매장 2,885개를 통해 판매된다. 향기는 바디 워시나 로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DKNY는 새로운 향수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도 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사진작가 프란체스코 카로치니(Francesco Carrozzini)가 타임 스퀘어 중심에서 찍은 프린트 광고 외에 디지털 전용 광고와 리타 오라를 주인공으로 한 TV 광고도 8월 19일에 방영할 예정이다. 덕분에 우리는 사랑스러운 핑크 하트 모양의 병을 든 팝 스타의 얼굴을 어디에서든 볼 수 있을 듯 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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