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16 |
로이킴, 헤리토리 2014 F/W 화보 촬영 현장 공개
헤리토리 페이스북, 개인 인스타그램 등 SNS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팬바보’ 입증
가수
로이킴과 함께한 컨템포러리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HERITORY)」의 2014 F/W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헤리토리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에 올 가을, 겨울 트렌드 아이템인 블랙 무스탕을 걸쳐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고, 쇼트카라 형태의 블랙 모직 재킷과 함께 베레모로 포인트를 주어 ‘훈남 댄디 가이’의 면모를 뽐냈다.
더운
날씨에 촬영한 가을, 겨울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로이킴은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헤리토리」 페이스북(www.facebook.com/Heritory2012)을
통해 촬영 당일인 지난 9일, 화보 촬영 인증샷과 함께 기다려준
팬들에게 손편지로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헤리토리」 페이스북에서 진행한 깜짝 이벤트 ‘로이킴에게 소원을 말해봐’에는 3일만에 700명 이상의 팬들이 평소 로이킴에게 궁금했던 점이나 귀여운 포즈 부탁을 덧글로 남겼고, 촬영 현장에서 로이킴이 일일이 답변하며 팬들과 실시간 소통을 즐겼다. 이벤트에 채택된 팬에게는 로이킴이 촬영현장에서 직접 싸인한 헤리토리 티셔츠를 증정했다.
또한,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let us bloom heritoroykim”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으로 헤리토리
촬영 현장을 공개해 적극적으로 팬들과 교류하는 ‘팬 바보’임을
입증하는 동시에, heritoroykim 이란 단어를 쓰며 활동 중인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SNS를 통해 로이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돌아온 로이킴, 그새 더욱 더 훈훈해 졌네”, “벌써 겨울 무스탕을 입었나 했더니, 역시 패셔니스타는 앞서가는구나“, “로이킴, 친필 싸인 헤리토리 티셔츠 탐난다”,”훈훈한 외모에 걸맞는 매너남”, “나도 헤리토리 화보 촬영 현장에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수지와 함께 느린 연애 프로젝트 ‘접속 2014’를 통해 각각 남녀 연애 코치로 변신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접속 2014’ 첫 방송은 13일 금요일 밤 12시 온스타일과 XTM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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