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16 |
성유리, 청-청 공항패션 속 독특한 가방 눈길 ‘대체 어디꺼?’
힐링여신 성유리, 남다른 백팩 패션으로 브라질 월드컵 응원 열기 더해
배우 성유리의 청-청 공항패션이 화제다.
성유리는 6월 13일 SBS ‘힐링 캠프’ 브라질 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성유리는 평소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만큼 자신만의 컬러가 묻어나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으로 센스 있는 공항룩을 완성했다.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청-청 패션을 멋스럽게 소화한 성유리는 딥블루 데님진에 화이트 트리밍이 돋보이는 데님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복주머니 형태의 블랙백은 성유리의 공항룩에 포인트를 주며 공항룩에 엣지를 더했다.
패션피플들의 관심을 끌며 주목받은 성유리의 잇 백은 제이에스티나 제품. 이 아이템은 사비팩으로 불리며 드로우 스트링 타입의 트렌디하면서도 모던한 셰입과 백팩 특유의 실용성과 편안함으로 이번 시즌 인기를 끌고 있다.
사비팩은 탈부착 가능한 백팩의 스트링으로 백팩과 숄더백으로 모두 활용이 가능하며 전면의 골드바 장식과 텍츠러의 소프한 레더의 사용으로 고급스러움도 느낄 수 있다.
한편 청-청 공항룩으로 화제가 모으고 있는 성유리는 현재 ‘힐링캠프’ 속 동안 미모와 센스 있는 입담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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