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16 |
‘너포위’ 안재현, 훈훈룩 스타일링 ‘모델 포스가 이런 건가요?’
무심한듯 시크한 박태일룩, 훈훈한 비주얼로 트렌드 스타일로 떠올라
<사진 =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캡처>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속 안재현의 훈남 스타일링이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6월 12일 방송된 ‘너포위’ 10회분에서는 이승기, 안재현, 박정민의 아침식사 장면이 방송됐다. 극 중 안재현은 이승기과 지국의 사소한 싸움 속 중재자 역할을 맡으며 마치 엄마같은 넓은 마음을 보여줬다.
안재현은 감초 역할로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 있는 셔츠 스타일링으로도 여성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체크 특유의 경쾌함이 블루 컬러와 만나 청량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셔츠를 매치하고 심플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모델 출신 연기자다운 완벽한 프로포션을 선사했다.
안재현이 착용한 셔츠와 팬츠 모두 데님 브랜드 ‘잠뱅이’ 제품. 이 아이템들은 완벽한 몸매와 시크함으로 무장한 안재현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한편 훈훈룩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안재현은 ‘너포위’에서 이성적이고 차분한 성격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신입 경찰 박태일 역으로 활약 중이며 데님 브랜드 ‘잠뱅이’의 모델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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