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16 |
쉐이핑 언더웨어 베어리데이, 국내 론칭
신개념 하이테크 솔루션으로 등살보정과 완벽한 볼륨감 제공
언더웨어 브랜드「베어리데어(barelythere)」가 오는 16일 gs샵을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베어리데어」는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패션란제리 기업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정식 수입 완제품 형태로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은 앞 후크 형식으로 디자인돼 입고 벗기가 편리하며, 고탄력 스타킹 조직감의 고밀도 심리스 공법을 통해 기존 브라의 압박감을 최소화, 초절정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신개념 하이테크 솔루션으로 등살 보정과 라인 정리는 물론 착용시 완벽한 볼륨감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홈쇼핑에서 획기적으로 시착용 브라와 팬티 세트를 별도로 구성해 착용 후 만족하지 않을 경우 15일 이내 100% 반품이 가능하며, 가격은 브라와 팬티 11종 세트에 13만 9천원으로 책정됐다. .
한편 「베어리데어(barelythere)」는 「원더브라」,「플레이텍스」, 「헤인즈」 등을 전개하는 미국 HBI사의 브랜드로 유명하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