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4-06-13 |
베네통 캐리어, 셀럽들의 공항패션 ‘필수템’으로 부상
컬러감과 사이즈, 편의성 고려한 디자인으로 스타 비롯한 여행객들에게 인기
<사진출처 = 아시아투데이, 뉴스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베네통 코리아’의 여행용 캐리어가 스타들에게 사랑받으며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태리 직수입으로 진행되는 ‘베네통’의 캐리어는 다양화된 국내 고객의 취향과 편의성을 고려, 내구성을 높인 하드 케이스와 수납력이 좋은 소프트 케이스를 각각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으로 마련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캐리어 전면에는 ‘베네통’ 로고를 감각적으로 배치해 개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렸으며 브랜드 특유의 컬러감을 강조해 블루, 실버 등의 기본 컬러는 물론 기존 여행용 캐리어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핑크, 옐로우, 그린, 레드 등 총 7가지 컬러로 출시돼 선택의 폭 또한 넓혔다.
감각적인 디자인 때문인지 스타들에게 인기도 높다. 최근 배우 박한별은 공항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베네통’의 강렬한 레드 캐리어를 매치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배우 오연서는 옐로우 컬러 캐리어를 직접 본인의 SNS에 올려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오연서 SNS>
공항룩이 패션 카테고리의 하나로 떠오른만큼 캐리어는 멋과 실용성 두 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는 필수 아이템. ‘베네통’의 여행용 캐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세련된 컬러감과 대용량 수납력으로 스타들을 비롯한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여행용 캐리어의 경우 스타들이 착용한 것처럼 세련된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랜기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내구성과 디자인, 크기 등 꼼꼼히 비교해가며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행 시즌이 다가오면서 캐리어의 판매가 급증하는 이 때, 우후죽순으로 출시되는 이벤트성의 제품보다는 낙하 내구성과 변색 가능성 등 품질을 먼저 따져보는 것이 여행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똑똑한 구매방식이다. 여행용 캐리어의 경우 대부분 바퀴가 달려있기 떄문에 크기와 디자인을 선택했다면 바퀴 파손여부나 주행거리 여부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최영미 '베네통 코리아' 마케팅 실장은 “여행을 하면서도 타인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여행용 캐리어를 국내에 소개하게 됐다”며 “이 제품들은 캐리어 본연의 기능성은 유지하되 감각적인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해 젊은 소비자들은 물론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여행 시즌 주목받고 있는 ‘베네통 코리아’는 여행용 캐리어 런칭을 기념해 패션 칼럼리스트 지향미의 영국 여행기를 시작으로 자사 홈페이지 내 ‘유어 트래블 컬러(YOUR TRAVEL COLOR)’를 테마로 한 칼럼리스트들의 여행 이야기를 업로드해 연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행용 캐리어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베네통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베네통의 여행용 캐리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제휴 쇼핑몰 등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 = 베네통 여행용 캐리어>
패션엔 이형준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