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14-06-13 |
[아다스트리아코리아] 김종오 부사장 영입
김종오 전 한국월드패션 부사장이 일본기업 아다스트리아코리아 부사장으로 영입됐다.
김종오 부사장은 화림모드 ‘오조크’의 성공주역으로 대표되는 인물로 삼풍 캠브리지, 대현, 화림모드를 거쳐 2008년부터 최근까지 일본 대표 패션기업 월드사가 국내 직진출한 월드코리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김종오 부사장은 “최근 국내 유통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복합쇼핑몰을 중심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샵을 선보일 것”이라며 “상권별 업태별에 맞게 매장을 최적화하는 플렉시블한 기업인 아다스트리아는 미래지향적이고 순발력 있는 행보로 주목받는 기업”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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