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12 |
캐터필라, 톡톡 튀는 컬러 밑창 ‘샤나 샌들’ 런칭
올 시즌 샌들, 단순한 여름 패션의 포인트 살려주는 컬러 및 패턴 아웃솔 주목
아메리칸 캐주얼 슈즈 브랜드 ‘캐터필라’가 톡톡 튀는 레드 컬러의 아웃솔이 돋보이는 ‘샤나 샌들’을 출시했다.
장식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으로 심플한 브라운 가죽 샌들에 강렬한 레드 컬러 아웃솔을 더해 ‘캐터필라’만의 경쾌한 캐주얼 감성을 살렸다. 플리플랍형 샌들은 발목이나 발바닥에 무리를 주기 쉬운데 ‘샤나 샌들’은 버클 스트랩이 발목부터 발등까지 감싸줘 착용시 안정감을 준다. 두께감이 있어 쿠션감도 좋다.
올 여름에도 역시 시원하고 간편한 이지룩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무늬가 없는 모노톤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샤나 샌들’을 매치하면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여름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캐터필라’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컬러를 달리 하거나 프린트 무늬가 들어가 있는 독특한 밑창의 샌들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단순한 옷차림일지라도 포인트 샌들을 매치하면 세련된 여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캐터필라’의 ‘’샤나 샌들’은 두산타워 두타몰, 마리오아울렛, 레스모아 전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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