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06-12 |
써코니, ‘무빙 스튜디오’ 운영하며 스킨십 마케팅 강화
남성 매거진 긱(Geek)과 손잡고 소비자를 찾아가는 ‘무빙 스튜디오’ 운영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글로벌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Saucony)」가 6월 11일, 12일 양일간 홍대 주차장길 인근에서 남성매거진 '긱(Geek)'과 함께 '써코니 무빙 스튜디오(Saucony Moving Studio)'를 운영하며 고객 스킨십 강화에 나섰다.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써코니 무빙 스튜디오’는 지난 3월 출시한 러닝화 ‘가이드 7’을 젊은층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남성 매거진 <긱(Geek)>과 함께 기획했다.
러닝화 ‘가이드7’은 기존 테크니컬 라인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파워 그리드’ 쿠션 기능을 중창 전체에 사용해 탄력적인 쿠션감을 자랑한다.
또, 밑창 뒷부분을 완전히 절개한 ‘SRC 크래쉬 패드’를 장착하여 발의 컨디션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며, 맨발로 뛰는 듯한 가벼운 착화감을 선사한다.
운영 첫 날인 11일에는 홍대 인근의 많은 대학생과 일반 소비자가 ‘써코니 무빙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가이드 7’과 2014 F/W 오리지널스 라인의 신상품 일부를 미리 만나 볼 수 있었으며, 룰렛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룰렛 게임 당첨자 30여명에게는 13만원 상당의 신상 러닝화를 증정하고, 게임 결과에 따라 러닝화 주머니,「써코니」제품 할인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써코니」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젊음의 열기가 가득한 홍대에서 남성매거진 긱(Geek)과 함께 ‘무빙 스튜디오’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써코니」가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써코니 무빙 스튜디오’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자세한 운영 시간은 「써코니」 페이스북 및 써코니 블로그와 남성매거진 긱(Geek)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하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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