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6-11 |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 DKNY 디자이너 된다
요즘 잘 나가는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도나 카란의 세컨드 브랜드 DKNY의 캡슐 유니섹스 컬렉션의 디자이너로 데뷔한다.
요즘 잘 나가는 톱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도나 카란의 세컨드 브랜드 DKNY의 캡슐 유니섹스 컬렉션의 디자이너로 데뷔한다. 이미 브랜드 멀버리와 가방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적이 있는 카라 델레바인은 DKNY의 캡슐 컬렉션에 참여함에 따라 패션 디자이너의 세계로 첫 발을 디디게 된 것이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콜라보레이션 소식이 전한 직후
15벌의 컬렉션은 11월에 매장을 통해 선보이며 탱크 탑이나 파카 재킷, 스웻 수트 등 유니섹스 스타일의 델레바인의 시그너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550만 인스타그램 추종자를 거느린 거대한 소설 미디어 강자인 카라 델레바인은 2~3명의 모델 지망생을 캐스팅해 함께 컬렉션을 홍보할 예정이다. 18세 이상으로 자신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CaraWantsYou와 #Cara4DKNY를 이용해 올리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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